입력 : 2017-09-20 01:09:17
'조성아뷰티'가 지난 17일,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SOS 어린이마을 주최로 열린 '2017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 러브 플리마켓'은 보호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기금 마련 자선 바자회 행사로 2014년부터 진행돼왔으며, SOS 어린이마을 한국본부 홍보대사로서 꾸준히 활동해 온 배우 변정수와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테마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로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 기간 종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될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해주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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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뷰티, '2017 러브 플리마켓' 후원 참가
(사진 제공 - 조성아뷰티)
'조성아뷰티'는 이번 바자회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조성아22'와 '16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대표 제품을 후원 물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조성아22'의 바운스업 팩트 울트라, '16브랜드'의 핑거펜, 원더바스 살롱 드 떼 등 조성아뷰티의 베스트 셀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됐으며, 이번 플리마켓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SOS 어린이마을을 통해 기부했다.
한편, 러브 플리마켓에 후원 기업으로서 꾸준히 참가해온 '조성아뷰티'는 지속적인 참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부자로 선정됐으며, 국내외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다방면의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왔다.
현재 '조성아뷰티' 브랜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세포라, 아시아 샤샤, 호주 메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상 주요 뷰티 스토어에 입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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