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01 23:34:11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쇼미더머니6' 준우승의 주인공인 실력파 래퍼 '넉살'(NUCKSAL),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CAMSCON)과 함께한 '2017 F/W 헤리티지' 화보를 지난달 29일 공개했다.
'넉살'은 '투 비 아웃스탠딩, 넉살'(TO BE OUTSTANDING, NUCKSAL)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레트로 코드가 가미된 휠라 헤리티지 라인을 넉살 특유의 몽환적인 스타일로 소화하며, '헤리티지 스트리트 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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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제공 - 휠라코리아
'넉살'은 휠라의 인기 슈즈인 '디스럽터2'를 비롯, 휠라 헤리티지 맨투맨, 다운재킷, 트레이닝 수트, 버킷햇 등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넉살'은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자신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개성 넘치는 스포티함과 청춘의 자유분방한 매력까지도 드러내 '넉엄마', '넉언니'의 모습과는 또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는 후문.
▲휠라x넉살(NUCKSAL), '2017 F/W 헤리티지' 화보 (5P)
한편, 이번 화보에서 '넉살'이 착용한 '디스럽터2'는 1998년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스테디셀러가 된 휠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스트리트 무드와 화이트 스니커즈 트렌드의 결정체라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휠라x넉살'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을 비롯, 휠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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