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5 16:57:26
트윈스솔라(대표 반기승)는 2017년 1분기 공주시, 2분기 무주군, 3분기 보령시 1차, 4분기 보령시 2차 분양을 마치고, 5분기 충남 부여군 태양광 부지에 1.1mw(메가) 발전소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트윈스솔라는 충남 부여군 태양광발전소 개발 100kw는 자사발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며 100kw 10기는 분양사업자 모집 중으로 태양광 발전소분양 금액은 100kw 2억3천만 원(계통연계비포함)으로 진행 중이다.
모든 준공을 마친 후 나머지 분양 금액 1억 4천만 원을 입금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자를 모집 중이며, 1금융권 대출이 1억 4천만 원까지 가능해 소자본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50년 동안 독점해 오던 전력시장을 민간에게 개방한 상태이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으로 국가에서 태양광사업을 장려하면서 태양광투자가 새로운 재테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소는 30년 동안 전기에너지를 충분히 생산 해내야하는 토지의 조건을 갖추어야하며,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개발행위가 가능한 지역에만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충남 부여군 태양광부지는 30년 동안 안정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토지로서의 사전검토를 마친 상태로 시설, 선로, 주변 민원 등 태양광 발전소로서의 조건을 갖추어 토지 계약이 마무리된 상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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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에 출연한 트윈스솔라 반기승 대표 (사진/VJ특공대 방송화면 캡처)
트윈스솔라는 지난 9월 15일에 방영된 KBS 'VJ특공대' 은퇴 후 창업아이템으로 태양광발전소가 소개되는 방송에서 태양광발전시행사로 출연한 기업으로 부여군 태양광분양 이외에 전국 각지에 질 좋은 태양광 부지를 찾아 태양광사업을 추진 중이다.
트윈스솔라 반기승 대표는 "태양광발전소사업은 컨설팅, 토지매입, 인허가, 민원처리, 설계, 시공, 계약, 사후관리까지 과정이 복잡하여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 업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라며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잘못된 투자정보나 사기 분양에 대한 피해사례가 종종 등장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꼼꼼한 비교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고 조언했다.
좀더 자세한 문의와 정보는 트윈스솔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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