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6 20:08:11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 모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6일 오전, 일본 활동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에서 트와이스는 멤버 전원이 MLB의 블랙 롱패딩을 착용하고 등장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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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xMLB, 시크한 올블랙 롱패딩 공항패션
(이하 사진제공 - MLB)
또한 레깅스, 후드티, 맨투맨 등 각자 다른 스타일의 개성이 돋보이는 에슬레틱한 룩을 선보였으며,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인 볼캡과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비니 등을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롱패딩 스타일을 연출했다.
▲트와이스xMLB, 시크한 올블랙 롱패딩 공항패션 (11p)
이날 트와이스가 착용한 MLB 롱패딩은 SNS상에서 일명 '트와이스 롱패딩'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제품 뒷면에 프린팅된 뉴욕 양키스 빅 로고가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몸 전체를 감싸는 긴 기장감과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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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롱패딩 남녀공용 NY 메이저 벤치파카
한편, 트와이스는 10월 3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최정상 걸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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