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7 16:23:53
버바팀 듀얼 타입-C 충전용 허브 with HDMI와 버바팀 Type-C USB 3.1 케이블이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인 프리스비에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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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은 프리스비 입점기념으로 3일간(2017년11월17일~19일) 신규 출시한 Verbatim Hub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버바팀 정품 USB Type-C USB 3.1 케이블을 증정하는 행사를 프리스비 명동점,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프리스비 여의도IFC몰 총 3곳에서 진행한다.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 케이블은 1G의 데이터를 단 6초만에 전송할수 있다. 애플 맥북 프로용 확장 어댑터인 버바팀 신제품 허브는 최대 10Gb/s USB 3.1 Gen2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2개의 Type-C 커넥터를 가진 맥북프로에 연결하면 다양한 장치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Type-C 포트 두개 중 하나는 애플 썬더볼트3과 동일한 Full-functioned Type-C 포트이다. 맥북프로와 동일하게 최대 61W/87W의 고속 충전 및 최대 40Gb/s의 데이터 전송, 최대 5K/60Hz의 Type-C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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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Type-C 포트는 데이터 전용으로 최대 5Gb/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가장 흔하게 쓰이고 있는 USB 인터페이스는 2개의 USB 3.0 포트에 연결할 수 있다. SD/Micro SD 포트가 있어 카드리더기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영상과 음성까지 전송 가능한 최대 5K/60Hz의 HDMI도 있다. 버바팀 듀얼 타입-C 충전용 허브 with HDMI의 모든 포트는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HDMI와 Full-functioned Type-C도 동시 사용이 가능해서 2대의 외장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메탈릭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이 허브 제품은 맥북 프로와 동일한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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