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1 17:08:06
호주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la)가 겨울 시즌을 위한 FUR 슬리퍼 '네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최근 슬리퍼 형태의 블로퍼와 퍼 아이템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2017년 겨울 첫 선을 보인 '네스트 컬렉션'은 풍성한 호주산 양모에 아이보리, 핑크, 네이비, 오렌지, 그레이 등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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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 오스트레일리아, FUR 슬리퍼 '네스트 컬렉션'
(이하 사진제공 -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네스트 컬렉션은 X자형 스트랩 스타일의 'Mayberry'와 스트라이프 웨빙 테이프가 발모양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Wrenlette'의 총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실내뿐 아니라 스트릿 아이템과도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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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에서 해마다 그녀의 'Favorite Things'를 선정하고 있으며, 17년 12월호에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네스트 컬렉션'을 선정한 바 있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네스트 컬렉션'은 코엑스 파르나스몰, 위즈솔 등의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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