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3 13:55:58
중고차 시장의 매매, 매입 등 거래량이 증가하여 중고차 시장의 볼륨이 커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딜러와의 상담 만족도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방문 상담 고객들은 친절하지 않은 응대와, 싼 가격에만 의존한 매매영업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방문객들은 이야기 한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세일카 엄만호 대표는, “방문전에 홈페이지, 전화, 문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으로 다양한 상담을 받은 이후에,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바로 안내 받고 방문할 수 있도록 1:1 상담 시스템을 개선했다.
특히 중고차 전액 할부는 고객의 민감한 부분을 이야기 해야 하고, 방문 이후에도 성과없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방문전 사전 상담이 필수다.
전액할부 시스템은 중고차 거래 전 비용을 할부로 처리해 주는 방식으로 차량대금과 이전비, 보험료, 수리, 기타비용까지 중고차 구매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할부로 처리해주고 있다. 하지만 전액할부는 신용조회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낮은 신용등급의 고객은 구매를 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수원중고차 세일카는 전화 상담이나, 개인정보의 유출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한 1:1 스마트폰 사전 상담을 통해 고객 할부 가능여부를 판단해 주고 있어 주부나 학생들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도 수원 중고차 매매단지를 방문하기 전, 필요한 서류등을 전문가들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세일카의 엄만호 대표는 “주부나 학생, 외국인 근로자들이 모바일 상담으로 할부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며 “할부 상담에 특화된 딜러들에게 톡으로 상담을 하고, 전화번호나 간단한 인적사항을 전달해 주면 신용등급 하락 없는 가조회를 통해 전액할부 상담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유출등을 걱정하여 방문이나 서류 전달을 꺼리는 고객분들도 계시는데, 우리 공식 상사와 딜러들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편하게 상담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엄만호 대표는 지난해 SBS 방송에 출연하여 ‘과거, 중고차 시장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를 판매하는 것에만 치중했으나, 최근은 구매한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할부시점이 끝나는 2년에서 5년 안으로 다시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우리가 판매한 차량을 A/S해주고, 정비하는 등의 ‘신뢰관계 형성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것’ 을 강조했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세일카는 현재 수원 인근지역과, 서울, 인천, 부천, 용인, 분당 일산 중고차 매매단지 등에서 국산중고차와 수입중고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중고차 전액할부, 허위매물 관련 상담을 실시간으로 문자, 전화, 카카오톡, 메일 등으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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