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6 2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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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합가세대 증가로 인해 중대형 평형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대형 평형대는 비싼 가격 때문에 기피했는데 경기도 오산 세교지구에 30평대 가격으로 40평대(방4개, 욕실2개)를 내 집 장만 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산 세교지구에는 중대형평형대 공급량이 낮은데다가 중대형평형대 단일단지가 귀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발표된 10.28가계부채 대책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워지자 대출이 필요없이 바로 전세를 줄 수 있는 규제 밖 경기도권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산 세교지구는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간 오산 세교지구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 그리고 동탄산업단지 남단을 잇는 금오터널의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세교신도시 내 SRT동탄역과 오산대역을 연결하는 동탄세교선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세교 2지구도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1지구에 미분양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이러한 오산세교지구에 500만원으로 동호지정,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잔금유예 최장 1년 조건으로 경기도 ‘오산 세교 LH 휴먼시아 꿈에그린’ 11단지가 할인분양 중이다.
금번 할인분양하는 11단지는 전세퇴거 공가세대로 3.3㎡당 700만원대의 가격대에,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6개월 내에 1억4000만원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할부금은 1년 후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초기부담금을 줄였다.
또 할부금 선납 시 연 2.5%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오산세교 휴먼시아 꿈에그린’은 최고 25층, 3개동 총 297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101㎡, 123㎡ 154㎡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2011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LH에서 5년간 일반인에게 전세로 제공하였다가 일반분양으로 전환했다
‘오산세교 휴먼시아 꿈에그린’은 단지 서쪽에 위치한 느티근린공원과 도보거리에 문헌근린공원과 고인돌공원, 죽미체육공원 등 녹지율 38%에 달하는 환경과 단지 바로 앞 필봉초교와 세교고교는 물론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 및 문시중과 세마중, 매홀중, 매홀고가 가까운 세교지구 내 최고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 꿈두레도서관과 세교종합복지관,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문화, 쇼핑시설과 세교지구 내 홈플러스(오산대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가 가까운 수원역 주변과 동탄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까지 광역버스로 40분대 진입이 가능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지구 내를 관통하는 국도 1호선과 인근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평택-화성)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서부우회도로 이용 시 성균관대역이나 서수원 터미널까지 20분이 내 이동이 가능하며 오산세교~동탄 신도시 간 복선 전철(계획)`과 동탄2신도시까지 바로 연결되는 필봉터널 및 금오터널(2019년 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도권 미분양아파트 경기도 ‘오산세교 휴먼시아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 분양상담소는 LH 오산세교 휴먼시아 꿈에그린 11단지 내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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