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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 10기 데모데이 개최…240여 팀 지원,해외 스타트업 지원율도 15% 넘어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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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9 21:24:01

    - 3D VR, 스마트팩도리, 핀테크, 원단 판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

    스파크랩이 지난 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 10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란 액셀러레이터의 초기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IoT, VR, 핀테크, 헬스케어, 에듀테크,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10개의 사업 발표 및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패널 세션 등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스파크랩의 5주년 및 암호화폐 전문 펀드 ‘스파크체인 캐피탈’의 출범을 기념하는 미니 컨퍼런스가 열렸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의 투자 및 기술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마운트곡스(Mt. Gox) 및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가상화폐인 리플(Ripple)의 창업자이자 스텔라 재단의 CTO인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 전세계 12번째 규모의 암호화폐 기업이자 중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기업 중 하나인 큐텀(Qtum)의 창업자 패트릭 다이(Patrick Dai), 스텔라 재단(stellar.org)의 공동설립자 조이스 김(Joyce Kim) 등 전문가 및 창업가들이 대담을 나눴다.

    데모데이 패널 토론 시간에는 IBM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 스마트 진단 플랫폼인 왓슨 헬스 클라우드를 이끌고 있는 후이 레이(Hui Lei) 박사와 알리안츠 아시아태평양의 수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로렌스 위(Lawrence Wee) 박사가 참여해 ‘일상 생활에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있는 AI란 데이터 과학을 넘어 창조와 혁신에 기여하는 것이다’라며 인공지능(AI)분야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스파크랩 그룹의 다양한 투자 펀드 및 다국가 기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들간의 시너지를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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