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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

  • 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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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3 21:30:01

    경기도시공사,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_1003923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와 함께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다음달 판교역부터 판교제로시티까지의 약5.6k㎞ 노선에 셔틀을 시범운행, 실제 교통환경에서 자율주행 실증테스트를 한다.

    공사는 총면적 43만㎡에 이르는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오는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자율주행 실증단지 및 스마트시티 구축 위ㆍ수탁 협약을 맺었다.

    판교제로시티는 일반 차량과 보행자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운행되는 실증단지로 구축될 예정이다.

    공사는 자율주행 관련 플랫폼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축척해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의 하나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공사는 판교제로시티 1단계부지(22만㎡)에 내년까지 자율 주행실증이 가능토록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 오는 2019년 세계 최초로 거주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완성하다는 계획이다.

    또 자율주행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도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의 총 집결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이를 검증하고 실증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 부족했다”며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관련 국내 인프라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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