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1 1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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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쌍용예가 조감도
청주 사직동 일대에 들어서는 복층아파트 '청주쌍용예가'가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희소가치가 있는 복층형 아파트여서 30~40대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청주 쌍용예가 분양관계자는 "높은 층고에 분리된 복층 생활공간에 인기가 많다"며 "특히 사직동 일대 뉴타운 개발이 완료돼 16000가구가 들어서면 청주 중심 뉴타운으로 상당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층구조는 세대간 분리로 가족간의 개인의 사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거실층고가 높아 층간소음이 적고 공간활용이 좋고 쾌적함과 개방감을 준다. 1층에는 거실, 주방, 온가족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구조이며, 높은 층고로 인해 답답하지 않으며, 큰 창문은 집안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줄뿐 아니라 따뜻한 햇살과 집안 환기가 잘 되도록 설계됐다.
2층은 작은방 2개로 자녀방을 따로 독립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공부방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다 보니 초,중,고교 학부모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층간소음을 분활하여 생활의 여유와 안정을 제공하고, 전세대 남향배치로 햇빛이 많이 들도록 설계하였다. 거실과 주방에는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했다. 실속 인기평형대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청주종합운동장, 예술의 전당, 한벌초, 유치원, 도청, 시청, 병원 등의 생활인프라가 이미 형성된 곳으로 교육환경이 안전하고 우수하며 최고의 교통조건으로 단지앞 25m 도로개통과 청주IC, 서청주IC, 오창IC, 청원IC와 연계된 사통팔달 교통망을 형성하고 진입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무심천과 우암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향후 16000세대가 들어서면 청주 중심의 뉴타운으로 상당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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