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05 1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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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조감도
자연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평가되고 있는 강화도 아파트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지역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3.3㎡ 당 620만원이면 구입 가능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명품주거단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강화도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도 함께 마련된다.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그리고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되는 힐링공간이 단지 커뮤니티로 조성될 계획이다.
총 1,328세대가 조성되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현재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마지막 잔여 200세대 만이 남아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전용면적 59㎡, 72㎡, 85㎡ 평형대가 구성되며, 4bay 혁신평면 도입 및 남향 위주의 배치로 산과 바다 수변공원을 조망 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화도는 교통 및 산업시설, 의료 인프라 등의 개발로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이미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다. 더불어 강화 백병원과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휴먼메디시티 개발 사업에 힘을 합쳐 추진할 계획을 전했고, 이번 사업으로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총사업비 2조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해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시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도달 가능하고,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로 재탄생 된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아파트들이 대부분 노후 되고 대단지가 전무한 상황이며, 전세 물량이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의 인기가 높은 이유랄 할 수 있다”며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가치에 대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물량을 선점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번지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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