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G ‘올레드’ 유럽 출격…‘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독보적 기술력 알린다

  • 김수현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05 11:25:15

    -네덜란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참가

    LG전자  모델이 '차세대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를 앞세워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8’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가 없어 기존 LCD(액정표시장치)에 비해 두께가 얇고 곡면 구현이 자유롭다. 또 회사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생생하고 정확한 색을 구현하기 때문에 사이니지 제작에 최적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가 선보인 차세대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선명한 화질과 투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에서 관련 정보를 보면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상품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그 자체로 상품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도 있고, 어떤 크기의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오목하고 볼록한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조형미를 살릴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뛰어난 디자인과 압도적인 영상을 선보인 ‘올레드 협곡’도 이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LG전자는 이번 ISE에서 각종 매장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공항, 호텔, 회의실 등 다양한 산업 현장별로 특화된 사이니지 솔루션도 전시한다.

    특히 공항 사이니지 솔루션은 빛 반사율을 줄여 시인성을 극대화해 수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행안내판 등에 최적화했다.

    이밖에 터치 기술을 탑재,복잡한 주변 기기 없이 사이니지만 있으면 손쉽게 판서를 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칠판도 선보인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