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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MWC 2018] 삼성 ‘갤럭시S9’3D 얼굴인식 등 카메라 기능 차별화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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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5 11:30:03

    유출된 4가지 색상의 갤럭시S9 시리즈 이미지출처=폰아레나

    오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9’는 강력한 카메라 기능이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먼저 갤럭시S9 플러스의 경우 1천2백만화소의 듀얼렌즈 카메라를, 갤럭시S9는 동일한 화소의 싱글렌즈 카메라가 내장 될 전망이다. 후면 1200만, 전면 800만 화소에 후면 카메라는 수동으로 F1.5/F2.4 조리개 조절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적용된 조리갯값 F1.5는 업계에서 가장 밝은 수준이다.

    또한, 슈퍼 슬로우 모션 동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를통해 지금보다 훨씬 세밀한 초저속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 디스플레이 기술인 Youm On-Cell Touch AMOLED 기술을 넣어 디스플레이 무게를 줄이고 OLED 화면 위에 터치 센서를 올려 기능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X’에 탑재됐던 3차원(D) 얼굴 인식도 가능해진다.

    ‘아이폰X’에는 3D 센서로 인식된 사용자의 표정, 입모양을 애니모티콘이 그대로 따라해 메시지로 보내는 기능이 포함됐다. 갤럭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3D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9에도 이와 유사한 3D 표정 인식 기능이 담길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갤럭시S9와 갤럭시S9플러스에 탑재되는 모바일 AP '엑시노스(Exynos) 9810' 칩 프로세서의 상세 사항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엑시노스 9810 칩은 최대 2.9㎓로 동작 가능한 고성능 빅코어 4개와 전력 효율을 높인 리틀코어 4개가 결합된 구조로, 이전 갤럭시S8에 탑재된 엑시노스 8895보다 싱글코어 성능은 2배, 멀티코어 성능은 40% 정도 개선됐다.

    또 방수·방진 성능은 갤럭시S8과 동일한 'IP68' 수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RAM은 갤럭시S9가 4GB, 갤럭시S9플러스가 6GB로 알려졌다. 스토리지는 갤럭시S9와 갤럭시S9플러스가 각각 64GB, 128GB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갤럭시S9는 화면 테두리(베젤)를 줄여 전체 화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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