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0 01:44:26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봄철 아웃도어 도심형 트레킹화로 '체로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봄을 맞아 가벼운 산행이나 둘레길에 적합한 올인원(All-in-One) 아웃도어 운동화로 '트레킹화'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
▲아이더, 도심형 올인원 트레킹화 '체로키'
(이하 사진제공 - ⓒ아이더)
아이더가 이번에 출시한 '체로키' 트레킹화는 발의 안정성과 착화감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로우컷 슈즈다.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는 PU캐스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보아 다이얼 끈이 발등부터 발 뒤꿈치까지 연결돼 발 전체를 잡아주는 스마트핏 가이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 사람마다 다른 발 모양에 맞춰 부드럽고 가볍게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미끄럼 방지 및 접지력을 강화한 엑스그립(X-GRIP) 부틸 고무 소재 밑창을 사용했고, 인젝션 파일론 소재의 중창을 더해 충격흡수력이 좋으며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여기에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솔 오프닝 기술을 더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방수 및 투습성과 함께 천연 소가죽 사용으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사계절 내내 트레킹이나 당일 산행에 적합하다. 남녀 공용 색상은 다크 그레이, 레드 총 2가지이며 남성용은 네이비 1가지다. 가격은 2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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