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5 19:47:58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온라인 셀렉트숍 'W컨셉'과의 협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레이스업 슈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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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콕스 X W컨셉, 투 웨이 레이스업 슈즈 (이하 사진제공 - 레이첼콕스)
올 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라벤더 컬러가 더해진 '로아'(Loa) 레이스업 슈즈는 발목을 살짝 묶어 주는 디테일이 포인트로,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봄 하객 패션부터 데이트룩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바디의 링 디테일에 웨빙 스트랩을 탈·부착할 수 있어 베이직한 슬링백으로 투 웨이(2-WAY) 스타일링이 가능해 웨어러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슬림한 포인티드 토우는 세련미를 더해줘 모던함과 러블리한 무드를 선사한다.
한편, '로아' 펌프스는 라벤더, 스킨, 화이트,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W컨셉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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