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3 02:06:37
주식회사 르바일글로벌에서 5월 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빠흐'(PAR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르바일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빠흐'(PARS) 론칭
(이하 사진제공 - ⓒ빠흐)
프랑스어로 '떠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빠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여행과 휴식에 대한 로망을 추구한다. 또한, 메인 로고인 '열린 자물쇠'는 ‘Unlock your Life’를 지향하며, 갇힌 일상에서의 탈출과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빠흐'는 코튼과 패브릭 소재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어패럴과 악세서리 라인을 선보이며, 여행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아이템들로 확대할 예정이다.
빠흐 어패럴 라인은 크게 매 시즌 출시되는 '베이직 라인', 레이어드해 활용 가능한 '컨셉 라인'으로 나뉜다. 컨셉 라인은 기본 티셔츠, 후디, 스웻셔츠 등이 출시돼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매치가 가능하다.
'베이직 라인'과 '컨셉 라인'의 제품들은 다양한 컬러 배리에이션과 추가 디테일을 반영해 매 시즌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마다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8SS 시즌에는 빠흐의 메인 로고인 자물쇠가 프린팅된 베이직 티셔츠들이 출시된다.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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