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8 0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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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7일 스타트업과의 상생 혁신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원큐 애자일랩 유니-콘’을 개최했다. 이날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로 초청된 데이터분석 전문가 고영혁 트레저데이터 한국지사장이 원큐 애자일랩 6기 13개 스타트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스타트업과의 상생 혁신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원큐 애자일랩(1Q Agile Lab) 유니-콘(Uni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출범한 KEB하나은행의 원큐 애자일 랩 6기 13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데이터분석 전문가인 고영혁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지사장을 초청해 ‘성공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UX(사용자 경험) 분석’을 주제로 모바일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법률ㆍ특허ㆍ보안 등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회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와 스타트업 혁신 비즈니스의 상호소통의 장인 ‘오픈 이노베이션 간담회’ 및 국내 대학과 원큐 애자일랩 파트너사의 산학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해당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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