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09 17:11:54
19SS 맨즈 컬렉션에서 에스팀 소속 남자 모델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한국 모델의 해외 런웨이 진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톱모델 류완규, 태은, 천진호는 몇 해째 해외 주요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글로벌 모델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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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류완규 (이하 사진제공 - ⓒ에스팀)
류완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톰브라운 컬렉션에 올라 한층 여유로우면서도 매력적인 워킹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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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천진호
해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진호는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에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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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태은
2018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션모델상을 수상한 태은 역시 이번 시즌 톰브라운, 돌체앤가바나, 발망,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트로 런웨이에 서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에스팀 모델들은 맨즈 컬렉션에 이어 다가오는 4대 패션위크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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