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7 17:56:01
W컨셉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촬영한 '러브마이티(#LoveMyT)'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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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이티(#LoveMyT)’ 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뚜렷한 개성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좋아하는 것과 그 공통분모인 티셔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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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총 13명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로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김아현, 혁오 밴드와의 비주얼 아트로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 그룹 '다다이즘'의 비디오그래퍼 정다운, YG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여성 댄스팀 '크레이지' 소속 댄서 김가희와 김민정, ‘조선미녀 DJ’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이태원 클럽 소프(SOAP)를 베이스로 활동중인 DJ 한디디, 패션 매거진 엘르와 쎄씨를 거쳐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약중인 김주연, 서핑을 사랑하는 스포츠 웨어 디자이너 전지선, 반려견 ‘퍼플’의 엄마이자 스타일리스트 김보라, 에스팀 소속 신인 모델 천예슬, 뉴 키즈 모델 강서진, 김은서, 김지호, 송승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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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티셔츠는 모두 프론트로우의 라이오셀 티 컬렉션으로 프론트로우에서 론칭한 첫 번째 티셔츠 라인이다.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론트로우는 이번 티 컬렉션을 구성함에 있어 '티셔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라는 것에 집중해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였다.
프론트로우 티 컬렉션은 숏 슬리브와 롱 슬리브 두 가지 디자인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식물성 천연 소재인 라이오셀로 만들어져 실키한 촉감은 물론 무더운 여름 날씨에 쿨링 효과와 수분 조절 기능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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