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19 14:10:25
- 4K 비디오·4K 포토 기능..초고해상도 영상 및 사진 촬영 가능
파나소닉코리아는 19일, 4K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루믹스(LUMIX) LX100M2’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UMIX LX100M2는 11월 초 정식 출시된다.
'LUMIX LX100M2'는 Multiple aspect ratios 기능과 2200만 화소의 센서를 탑재해 섬세한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고성능 비너스 엔진의 고속 이미지 프로세서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묘사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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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코리아 신제품 'LIMIX LX100M2' >
LUMIX LX100M2에 장착된 라이카 DC VARIO-SUMMILUX 렌즈는 디테일한 표현력과 정밀한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대형 MOS 센서를 통한 디포커스 기능과 9장의 조리개 날개를 사용해 연출되는 보케 기능은 스냅 사진부터 인물 사진까지 광범위한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Multiple aspect ratios 기능 덕분에 풍경을 다양한 비율(4:3/3:2/16:9)에서도 해상도의 변화 없이 역동적인 23mm 초광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약 2760K도트의 해상도와 100%에 가까운 색 재현력을 갖춘 LVF를 장착했으며, LUMIX LX100M2의 LVF는 약 0.7배의 배율과 100% 화각을 자랑한다.
새로운 3.0인치의 후면 모니터는 약 1240K까지 해상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화면 터치 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4K 비디오 및 4K 포토 기능 역시 뛰어나다. 4K 기능을 활용하여 촬영 후 심도와 초점 위치를 변경하는 포스트 포커스, 초당 30매 고속 연속촬영인 4K 포토 등의 특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2개의 필터, 크리에이티브 파노라마 및 사진의 질감을 변화시키는 포토 스타일 기능도 추가되어 카메라 자체에서 다양한 사진 조정을 할 수 있고, 카메라 자체에서 RAW 이미지를 JPEG로 현상할 수 있다.
한편, 파나소닉 루믹스 LX100M2 색상은 블랙 단일색상이며, 가격은 1,09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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