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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2970WX·2920X 추가로 전체 라인업 완성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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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30 15:45:40

    - 델 에일리언웨어 등 전 세계 다양한 PC 시스템에 강력한 게이밍 성능 제공

    AMD는 30일, 2세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2970WX 프로세서(24코어 48 스레드) 및 2920X 프로세서(12코어 24스레드)를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두개 모델 출시로 AMD는 지난 8월 2세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첫 출시 이후, 전체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WX 시리즈는 무거운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진정한 컴퓨팅 파워를 원하는 프로슈머를 겨냥한 압도적인 코어 수를 제공한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X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기본 클럭과 부스트 클럭이 적용되어 PC 마니아, 게이머 및 스트리머에게 원활하고 부드러운 게이밍 경험과 고성능 CPU 환경을 제공한다.

    사에이드 모쉬케라니 AMD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총괄 매니저 부사장은 “AMD는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제품군을 확장함으로써, 더 많은 창작자 및 게이머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HEDT 시장을 경험하도록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2970WX 프로세서와 라이젠 스레드리퍼 2920X는 각각 경쟁 제품인 인텔 코어 i9-7960X 대비 최대 39%, 코어 i7-7820X 대비 최대 55% 향상된 전례 없는 멀티스레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젠 스레드리퍼 2920X는 4K 게이밍과 초당 4만 킬로비트(kbps)의 4K30(4K 30FPS)인코딩을 제공해, 게이머들이 플레이 장면을 부드럽게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2970WX와 2920X 프로세서는 각각 코어 i9-7960X, 코어 i7-7820X 대비 최대 32% 더 빠른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창작자를 위한 최대 60% 더 빠른 암호화 작업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AMD는 라이젠 스레드리퍼 WX 프로세서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기술인 다이나믹 로컬 모드(Dynamic Local Mode, DLM)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AMD다이나믹 로컬 모드는 시스템 내 가장 무거운 작업 처리에 필요한 스레드를 로컬 메모리가 통합된 코어에 우선적으로 접근하도록 연결해 응용 프로그램 성능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다.

    다이나믹 로컬 모드는 활성화 시 게임을 비롯한 일부 응용 프로그램에서 평균 15%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AMD는 향후 AMD 칩셋 드라이버 업데이트 시 다이나믹 로컬 모드를 기본 패키지로 포함해 더 많은 사용자가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CPU의 모든 제품군은 애즈락(ASRock), 에이수스(ASUS), 기가바이트(Gigabyte) 및 MSI를 포함한 유수의 메인보드 제조사의 새로운 메인보드 및 간단한 BIOS 업데이트를 통한 기존 X399 플랫폼 메인보드로 이루어진 생태계를 지원한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2970WX와 2920X 모델은 2018년 10월 29일부로 글로벌 유통사를 통해 구입할 수 다. 해당 모델을 탑재한 SI 시스템은 AMD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델의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 스레드리퍼 에디션 시스템 또한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에디션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 시스템은 AMD의 강력한 16코어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와 12코어 라이젠 스레드리퍼 2920X를 제공한다. 더불어, 에일리언웨어 시리즈는 8코어의 라이젠 스레드리퍼 1900X를 포함함으로써 에어리어 51 R7(Area 51 R7)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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