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02 18:38:43
- 아이폰XS·XS맥스·XR용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템퍼드 글라스’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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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킨 아이폰XS, XS맥스, XR용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 >
벨킨은 2일, 아이폰 XS, XS맥스, XR용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인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템퍼드 글라스’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벨킨이 선보인 ‘인비지글라스 울트라’와 ‘템퍼드 글라스’는 벨킨의 기계식 강화유리 부착 서비스인 ‘트루 클리어 프로(TrueClear Pro, 이하 TCP) 2.0’으로 부착 가능한 스크린 보호 토탈 솔루션이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0.29mm의 얇은 글라스로 제작됐다. 9H 경도로 제작되어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한다. 또한 이온교환 공법 적용한 고급 유리 소재이다. 템퍼드 글라스는 플라스틱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설계됐으며, 0.33mm의 두께로 선명한 화면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벨킨은 지난해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를 시장에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이 손쉽게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접하실 수 있도록 해왔다. 기계식 부착 서비스는 물론,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손쉽게 직접 부착 가능한 제품도 신규 아이폰 론칭과 함께 발빠르게 시장에 선보여 소비자의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벨킨의 모든 강화유리의 품질 기간은 2년이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49,000원, 템퍼드 글라스 29,000원이다. 트루클리어 프로 시스템을 통한 강화유리 부착 서비스는 전국 지정된 KT 매장과 이마트 에이스토어, 하이마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구매시 패키지에 동봉된 이지 얼라인 트레이로 직접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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