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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에 최적화...엡손, 작지만 선명한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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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05 12:37:52

    - ‘액체 냉각 시스템’...콤팩트한 본체와 저소음 실현

    가볍고 작지만 밝은 빛으로 공연·전시 분야 혁신을 이끌 차세대 고광량 프로젝터가 공개됐다.

     < 엡손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EB-L12000Q(왼), EB-L20000U(오) >

    한국엡손은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LCD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를 집약한 고광량(6천 루멘 이상) 레이저 프로젝터 2종(EB-L12000Q, EB-L20000U)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EB-L12000Q, EB-L20000U)의 가장 큰 특징은 LCD 패널 같은 광학 요소를 최적의 온도로 유지하는 ‘액체 냉각 시스템’을 넣어 본체 크기를 최소화(W620*H280*D720mm)하고 소음도 줄였다. 또한, 3중 보호 구조로 견고함과 방진(防振) 기능을 강화하고, 정전 필터로 미세먼지를 걸러 유지 보수 없이 레이저 광원을 최대 20,00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2종은 최대 1,000인치까지 투사 가능해 넓은 공연장, 대형 전시회, 미디어 파사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먼저 ‘EB-L20000U’는 20,000루멘(lm) 밝기로 야외나 조명이 많은 밝은 환경에서도 생생하게 투사할 수 있다. ‘EB-L12000Q’는 엡손 제품 중 최초의 네이티브(Native) 4K 프로젝터. 12,000루멘(lm) 밝기로 대화면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 엡손 고광량 프로젝터 신제품 발표회에서  EB-L20000U로 투사된 대화면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공간 사용에서도 효율적이다. 초단초점 제로 오프셋 렌즈 호환으로 폭넓은 투사비율을 지원해 거리나 공간의 제약 없이 설치가 자유롭다. 360도 다방향 투사, 프로젝션 맵핑 기능으로 밝기 손실 없이 자연스러운 이미지 투사가 가능하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WUXGA(1,920x1,200) 급 고해상도 프로젝터 ‘EB-L20000U’와 네이티브(Native) 4K 고광량 프로젝터 ‘EB-L12000Q’를 1,000인치 화면에 직접 시연됐다. 이외에 라이트씬 EV-100/EV-105,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EB-L610U 등 엡손의 다양한 프로젝션 솔루션 또한 시연됐다.

    한편, 엡손은 3LCD 기술력을 바탕으로 500루멘(밝기)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 17년 연속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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