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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비대면대출 모두 무방문ㆍ무서류 체제로 개편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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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1 11:00:10

    공휴일도 이용 가능

    KB국민은행이 비대면 대출을 ‘전면 무서류-무방문’ 체제로 개편한다.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도 돈을 빌릴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11일부터 인터넷ㆍ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대출은 전면 무서류-무방문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대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소 한 번은 영업점을 방문해 서류를 내야했던 과정을 생략하게 됐다.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서류 자동제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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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전세 계약서나 매매계약서, 영수증 등도 스마트폰 사진촬영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전자등기ㆍ권리보험도 도입된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에도 서류제출도 모바일로 할 수 있고, 담보주택 근저당권 설정도 전자등기로 가능하게 됐다. 고객들이 모바일 화면에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항목 수도 대폭 줄었다.

    ‘KB 스타 신용대출’과 ‘KB스타 전월세보증금대출’ 등 비대면 전용 신상품도 출시했다. ‘KB스타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직업군이나 기업규모에 따라 다르게 제공됐던 기존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7종을 통합한 상품이다. ‘KB스타 전월세보증금대출’은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이 직접 실행해, 임대인에게 바로 지급되는 전월세 대출 상품이다.

    이 두 상품은 거래실적에 대한 우대금리 적용이 없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면제돼, 기존에 KB와 거래가 없었던 고객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대출신청 채널도 늘렸다. KB는 기존의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 외에도 모바일 웹 기반의 대출전용 플랫폼인 ‘KB스마트대출’을 선보였다.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할 필요없이, 모바일에서 대출 조건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타행 인증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대출금 타행 계좌 입금이나 대출 약정화면 내 자동이체 계좌 간편개설 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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